파라미터
파라미터 값의 변화는 사용자의 안전 지수 변동과 자동 반환의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산별 파라미터는 아래 [자산별 파라미터]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Max LTV
담보 가치 대비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의 비율로, 담보를 활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USDT의 최대 담보 인정 비율이 80%이고 100 USDT를 공급한 경우, 담보 가치($100)기준으로 최대 $80 규모로 자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LTV가 0%인 자산은 담보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LTV는 담보 자산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설정됩니다.
자동 반환 임계점
활용 포지션의 자동 반환 발생 기준이 되는 지점입니다. 담보 가치 대비 활용 자산 가치의 비율(LTV)이 자동 반환 임계점을 초과하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사용자의 담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매각하고 활용 자산을 반환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 반환 임계점이 90%라면, 담보 가치 대비 활용 자산 가치의 비율(LTV)이 90%에 도달하면, 자동 반환이 발생합니다.
대기금
Borrow & Supply 풀은 프로토콜 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를 대기금으로 적립합니다. 프로토콜은 활용 자산이 정상적으로 반환되지 않는 예외 상황에 대한 활용 자산의 안전한 반환 또는 KSP 자산 소각을 위해 해당 대기금을 활용합니다. 대기금은 자산 활용 시 발생하는 활용 비용(APY)의 20%와 자동 반환 시 발생하는 수수료로 조성됩니다.
보상률 모델
보상률 모델에서 유동성 풀의 활용도는 활용에 대한 공급과 수용의 균형을 통해 보상률을 조정합니다. 풀 활용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풀 활용도 = (총 활용규모 / 총 공급규모)*100
보상률은 *기초 보상률에서 시작하여 풀 활용도에 따라 특정 기울기로 변화합니다. 이 기울기는 파라미터에 의해 조절되며,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보상률도 상승합니다.
기초 보상률이란 아무도 유동성을 활용하지 않아 풀 활용도가 0%일 때 적용되는 최소 보상률입니다. 기초 보상률이 2%로 설정되어 있다면, 풀 활용도가 0%일 때 활용자는 2%의 활용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X축: 유동성 풀 활용도(Utilization, %)
*Y축: 보상률(Interest Rate, %)
위 그래프는 최적 활용도가 80%인 유동성풀 사례입니다. 활용도가 80%에 도달하기 전에는 보상률이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80%를 초과하면 보상률이 가파른 기울기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상률 모델은 유동성 활용에 대한 수요와 공급 간의 균형을 조절하여 유동성 풀을 충분하게 유지합니다. 풀 활용도가 증가할수록 공급자에게 더 높은 보상(공급 APY)을 제공하여 활발한 유동성 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활용 비용(활용 APY)을 높게 책정하여 활용을 억제하고 활용중인 자산의 자연스러운 반환을 유도합니다. 활용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 한해, 공급중인 자산은 일시적으로 회수가 지연될 수는 있으나 최종적으로 회수 불가능한 경우 없이 모든 자산은 회수 가능합니다.
자산별 파리미터
자산
담보 사용 가능 유무
Max LTV
자동 반환 임계점
자동 반환 수수료
리저브
최적 풀
활용도
WETH
USDT
50%
70%
20%
20%
90%
BORA
oUSDC
X
KSP
X
KDAI
X
KAIA
20%
60%
20%
20%
50%
oETH
X
oUSDT
X
oWBTC
X
oXRP
30%
65%
20%
2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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